이동관 프로필 방통위원장 아들학폭 논란 나이 아내 와이프 고향 학력 학교 재산 이력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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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프로필 방통위원장 아들학폭 논란 나이 아내 와이프 고향 학력 학교 재산 이력 종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관은 제 20대 윤석열대통령의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거쳐 현재는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그가 방통위원장으로 거론되기 시작할 떄부터 오래도록 그를 따라다니던 논란이 재점화 되며 요즘 더욱 거세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가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의 초대 홍보수석비서관 제기되었으나 별다른 대응 없이 넘어가버렸던 아들의 학폭논란입니다.

그의 아들의 학폭논란은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이동관 프로필 방통위원장

이동관은 1957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65세이고 서울 출생입니다.

동아일보의 기자, 특파원을 거쳐 청와대 출입기자와 정치부 임원을 두루 거친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였던 시기부터 함께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언론특보를 등을 거친 그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다시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30일 면직안이 재가된 한상혁의 뒤를 이어 새로운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미 3월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파면될 것이 예정되었던 한상혁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부터 이동관이 유력하다는 설이 정계에서는 어느 정도 신빙성있게 받아들여지며 몇 달 째 언급되고 있지만 녹록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정치인들에게는 무엇보다 국민 정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동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벌어졌던 언론장악의 핵심 인물로 그 당시 이미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종편 승인, 광우병 관련 MBC의 PD수첩 제작진 기소,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등 수많은 언론 병폐를 낳은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방통위원장 내정 소식이 필자로서는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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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프로필 나이 아내 와이프 고향 학력 학교 재산 이력 종교

이동관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 만 65세 입니다.

서울 신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을 전공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은 인재이며, 군대도 대한민국 육군 병장을 만기전역한 깔끔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배우자 김현경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들의 재산이 공개되었는데 당시 그의 재산은 15억 정도였다고 합니다.

재산이 적어서 언론인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는 얘기를 하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 바로 며칠 후에 그의 재산이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형성과정이 부도덕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농지법 위반)

또한 자신이 언론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당시의 모든 논란들을 ‘좀 봐줘’라는 말들로 무마시키려했던, 즉 청와대 수석의 ‘입김’을 불어넣었던 그는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우리 나라 방송계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언론장악 문제에 재산 축적과정의 문제, 그리고 언론 인맥에 청와대 수석으로서의 권력 남용, 이 정도면 논란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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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프로필 아들학폭 논란

이동관에게는 1남 2녀가 있습니다. 아마 그의 가장 따끈따끈하고도 가장 묵은 논란이 될 아들의 학폭 문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동관의 아들이 하나고등학교 학생이었던 당시 기숙사생활을 하던 학교에서 같은 학교 학우를 때리고, 괴롭히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게임등에 사용했고.

폭행을 하도록 억지로 시키고, 자기 말대로 하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때렸으며, 피해다니면 피해다닌다고 때리는 등의 학교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젊은 교사들의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이 ‘청와대 고위직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학폭위 조차 열지 않았고, 심지어 피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내버렸다고 합니다.

당시에 서울시의원이  ‘하나고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제보를 받아 증인까지 부르며 추궁을 했지만

이동관은 “사실관계가 다르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전한 것일 뿐, 학교측이 학폭위를 열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며 유야무야 넘어가 버렸습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학교 폭력 하나면 나는 새도 떨어지는 시대입니다.

지난번 정순신 때에도 그랬고, 난다 긴다 하는 연예인들도 학폭 문제가 한 번 터지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거의 매장되다시피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청와대 고위직의 아들은 그래도 괜찮은가 봅니다.

그 이후로 이동관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로 다시 불려갈 때에도, 또 방통위원장으로 거론 되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아들의 학폭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는데도 그는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탄탄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청렴해야 할 정치인이라면, 부끄러울 일에 부끄러워하고 고개숙일 일이 고개 숙일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는데, 그는 가까스로 수신 까지는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의 문턱은 못 넘은 듯 보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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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1. 이동관의 최근 논란은 무엇입니까?

방통위워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유력한 소문과 함께 과거에 유야무야 했던 아들의 학폭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이명박 정부 시절 이동관이 관여한 일은?

언론인 출신인 그는 우리 나라 방송 역사에 길이 남을 ‘언론 장악’사태의 핵심인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3. 그의 재산과 관련한 논란은 무엇입니까?

그는 농지법을 어기며 재산을 부정축적한 이력이 있지만, 이 또한 아무 불이익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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