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프로필 천안시장 아내 와이프 자식 가족 나이 학력 학교 고향 경력 재산 이력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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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프로필 천안시장 아내 와이프 자식 가족 나이 학력 학교 고향 경력 재산 이력 종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돈은 현재 충청남도 천안시의 시장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에는 천안시티FC 축구팀과 함께 천안과학산업진흥원도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 천안 과학산업진흥원이 시끌한데요, 과학산업진흥원의 원장이 여직원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성 발언을 무시로 일삼았다는 내부 고발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진상파악에 나선다고 발표를 했지만, 애초에 천안시의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함께 일어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식도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돈 프로필 천안시장

박상돈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한 후, 1977년 부터 1988년 사이의 공무원 선발제도인 유신사무관 제도를 통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충남 도청을 시작으로 내무부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등을 두루 거치며 관직에 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그는 관선으로 아산 군수와 대천시장, 서산시장 등을 역임했고, 이후 국회의원에 도전하여 2선의원이 됩니다. 열린우리당에서 자유선진당으로, 또 선진통일당으로 이어지는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 소속으로 제 17대와 18대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습니다.

자유선진당 당시 그는 원내대표와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선진통일당 때에는 최고위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6개월 남짓 유지되던 선진통일당이 2012년 당시 새누리당과의 합당을 선언했고, 현재 그는 새누리당의 현재 모습인 ‘국민의 힘’ 소속으로 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고로 그는 본의아닌 철새 느낌은 있지만, 당적과 관계없이 지역 예산을 잘 챙겨온다는 평이 있어, 해당 지역에서는 상당히 평이 좋은 인물입니다.

유명한 축제인 보령 머드 축제를 만들어낸 장본인인 그는, 만 7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일복 많다는 소띠임을 자랑하듯 현재 충남 천안 시장과 천안 시티 FC의 구단주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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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프로필 아내 와이프 자식 가족 나이 학력 학교 고향 경력 재산 이력 종교

박상돈은 1949년 9월 3일 생으로 올해 만 73세이며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연기소정초등학교, 천안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를 제28기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습니다.

당시로서는 상당한 수재일 뿐만 아니라 육사라는 출세의 발판을 밟고 사회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상돈 천안 시장은 배우자인 고 박명자 씨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이탈리아의 교회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라고 합니다.

그는 고령임에도 직접 SNS를 운영하여 소통의 창구로 쓰고 있습니다.

충남의 청년당원이 박상돈 시장의 글에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자 ‘알았슈’라는 구수한 말투로 호응했다는 일화는 제법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평소 수십년간 꾸준한 기부활동과 선행을 베풀어왔는데, 여태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가 천안 시장이 된 최근에야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하는 기부는 누구를 돕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나를 위한 위안이다. 기부를 통해 내가 기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고, 그에 관한 기부활동도 열심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수화 통역 자격증도 소유하고 있는데, 천안시청의 수화통역사 선생님에게 배워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호평들과 숨은 선행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거에 대해서는 청렴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인지, 지난 해 11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 지방 검찰청 천안지청에 의해 불구속 기소가 되었습니다.

공무원 조직을 이용한 홍보 및 선거운동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그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박상돈 후보가 발송한 선거공보에 실려있는 ‘고용현황(2021년 말 기준) 고용률 63.8%(전국 2위), 실업률 2.4%(전국 최저)’는 허위사실이라는 결정도 내린 바 있어서 더욱 불리한 형세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결정되면 사실상 그의 천안 시장 자리는 박탈당하게 됩니다. 부정 선거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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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프로필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성희롱 갑질 논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천안 과학산업진흥원의 원장인 이병욱 원장의 성희롱 및 갑질 논란이 터졌습니다.

천안 과학산업진흥원이 지자체 산하의 기관으로 지난 2021년 4월에 정식으로 개원한 곳었고, 이병욱 원장은 그해 9월에 첫 취임을 했습니다.

고려대와 미국 보스턴대학, 경희대 대학원까지 거치고 국제경제인 연합회 본부장 등 여러 자리를 두루 섭렵한 이병욱 원장은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진흥원 내 여성 직원들에게 ‘부모 잘만나 좋은 몸매를 가졌다’, ‘여자는 나이 먹으면 똥값’, ‘나는 여태 비아그라를 먹은 적이 없다’, ‘잘 키워서 마누라 삼고싶다’라는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前) 원장이 직원들을 이따위로 뽑아놓은 것이 원망스럽다는 등의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진흥원 소속 직원들이 야근 후에 야근 수당을 받는 것도 거지근성이라고 치부했고, 직원들에게는 아포가토 커피를 만들어 오라는 요구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모두 말하기가 너무 힘들정도로 많은 폭로가 있었는데요,

심지어 자신과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뽑으라고 했다니 아직도 이런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큰 문제는 근본적으로 직원들이 천안 시청에 이병욱 소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 했지만 시정되지도 않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제법 신빙성있는 일설에 따르면 이병욱 소장이 천안시장인 박상돈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업체에 용역을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진흥원에서 박상돈 시장의 동생인 박 모씨가 연구위원으로 참여하는 연구원에 1000만원 대의 연구용역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욱 소장은 그 업체가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위탁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런 판단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천안시청은 세간의 이목이 쏠리자 뒤늦게서야 이병욱 원장을 분리조치했고, 전체 직원과 면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의 특혜의혹은 당연히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일비재한 이런 논란들, 그리고 그 끝에 끝내 밝혀지는 제보자들의 진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문화가 뿌리뽑힐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직장내 성희롱이 언제적 구시대 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장내 갑질, 직장내 따돌림, 이런 거 다 뿌리 뽑고 다정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특히 임기가 아니라 인생의 말년을 살아가고 있는 박상돈 시장의 깨끗한 시정운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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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Q1. 박상돈 천안시장의 현재 연령은?

A1. 1949년 생 소띠로, 만 73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Q2. 박상돈 천안시장의 최근 논란은?

A2. 개인적인 논란으로는 지난 시장 선거에서 공무원 조직을 이용한 홍보 및 선거운동에 대한 의혹으로 대전 검찰청으로부터 기소를 당했고, 현재 재판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Q3. 천안 과학산업진흥원 발 논란은 무엇인가요?

A3. 천안 과학산업진흥원의 소장 이병욱이 진흥원 소속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과 갑질을 행하여 직원들이 천안시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기 전에는 모른척을 했다고 하는데, 그 배후에 박상돈 시장의 형과 관련된 이익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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